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 인정 샷

28일 방탄소년단 정국과 신화 이민우가 함께 찍은 사진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올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로맨스" 란 글귀와 함께 다정히 머리를 맏대고 재미난듯 웃는 모습에 오랜 친분을 짐작케 했다.

이에 팬들은 "민우형과 소중한 우정 변치않길" "이 브로맨스 응원합니다" " 정국이와 이민우님 진심 행복하게 웃고 있네" " 꽃미남 브로맨스 커플 다시 만났구나" "언제 함께 찍은 사진이야? 너무 보기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을 신화 이민우도 본인 인스타그램에 "브로맨스"란 똑같은 글귀로 게시해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민우는 지난 4월 방탄소년단 정국과 나눈 대화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로맨스 #bts #우리정국이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민우가 방탄소년단 신곡 칭찬을 하자 정국은 "감사합니다 이제 활동 시작해요"라며 답장했다. 이에 이민우는 "항상 아프지 말고 멤버들이랑 다 같이 재미있게 활동해라"라고 훈훈한 답장을 보냈다.

앞서 이민우와 정국은 '꽃미남 브로맨스'에 함께 출연하며 선후배 인연을 맺었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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