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궁중식 황후삼계탕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6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하고 고급스런 궁중식 요리 황후삼계탕과 잘 어울릴것 같은 여배우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이영애(287명, 44.2%)가 1위, 뒤를 이어 고현정(193명, 29.7%), 김정은(124명, 19.1%)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황후삼계탕 강신우 대표이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고급스럽고 건강을 사랑하는 미식가 여배우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이영애씨가 궁중음식을 재현한 황후삼계탕을 가장 맛있게 음미하면서 먹을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대표적인 한류드라마 '대장금'에서 보양 음식을 연구하는 대장금 역을 연기한 이영애씨의 성실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팬들에게 깊이 각인된 것 같다."며, "다수의 응답자들은 '고급스럽고 건강을 상징하는 궁증요리 이미지에 배우 이영애씨와 황후삼계탕이 가장 많이 생각난다'는 평을 남겼다."고 밝혔다.

황후삼계탕 강 대표이사는 "대중들은 2,3위를 차지한 고현정, 김정은씨 역시 건강과 고급스러움을 상징하는 궁중음식에 상당한 식견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설문에 참여한 일부 팬들은 '미실'(드라마 '선덕여왕')역과 서혜림(드라마 '대물')역으로 2연속 흥행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고현정씨의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식이요법과 관련된 결과일것이라는 부연설명을 남겨놓아 눈길을 모았다."며, "김정은씨 역시 영화 '식객'에 출연한 최고의 요리사 이미지가 깊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종로구 인사동에 1호점이 개점된 황후삼계탕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식객'과 영화 '왕의 남자'의 음식 감독으로 참여, 한식의 놀라운 비주얼과 맛을 창조한 바 있는 궁중음식의 대가 김수진 원장이 감수를 담당했다. 미식가들은 "과거 조선시대 임금께 올리던 궁중 보양식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며, "산삼배양근, 동충하초, 장뇌삼, 활전복 등 브랜드 콘셉트와 같이 황후의 정성이 담뿍 담겼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재미교포 사업가 정모 씨과 결혼한 후 2010년 8월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영애는 학업을 중단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은영  myjh04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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