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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종효)와 부녀회(회장 이귀임)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에 동절기를 맞아 30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벌였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는 퇴약볕이 쏟아지는 8월부터 빈집터 및 도로개설 후 남은 자투리 땅에 직접 김장용 무를 심어 재배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담근 사랑의 총각김치 10Kg짜리 60박스를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김경남  master@cw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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