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잘 버리기 제1기 현장 체험교육에 참여한 진해구민과 구무영 진해구청장이 체험교육 후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르게 배출하는 현장체험 교육을 오는 11월 말까지 매월 2회 진해구민을 대상으로 진해소각장,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하여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현장 체험교육은 지난 10일 제1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전 동에서 교육신청을 받아 매회 30명씩 환경기초시설에서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고철, 유리병 등 안타는 쓰레기 혼합배출 금지와 종이류, 고철, 유리병류,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재활용 배출방법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쓰레기가 자원이 됨을 재활용선별장에서 체험교육을 함께 한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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