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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3년만에 밝혀진 중소업체사장님의 감동 스토리손편지로 전한 중소업체 사장님의 사연 화제
손편지로 전한 중소업체 사장님의 사연 화제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신발 가게를 운영하는 한 젊은 사장님이 자필로 방탄소년단 정국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편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년전 이 사장님은 25살 젊은 청년으로 자신이 처음 만든 신발을 방탄소년단 멤버에게 선물을 하였고, 얼마뒤 자신이 선물한 운동화를 방탄소년단 정국이 무대에서 신고 나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를 감동시킨 건 이것만이 아니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이 신발가게 사장님은 우연히 팬을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최근까지 여러차례 공식석상에서 자신이 만든 브랜드 운동화를 신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마도 팬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며, 감사한 마음에 이 행복과 뿌듯함을 아미분들께 보답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은 사장님의 추측과는 달리 최근엔 손편지 외에 어떠한 선물을 받지 않는 소속사의 방침을 이야기하며, 정국이 직접 구매했을 거라고 답했다. 

또한 팬들은 "정국이 3년전 신발을 선물한 것을 잊지 않고 직접 구입한 거 아니냐?" "당연히 수십만원짜리 명품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중소업체 신발이었다니" "3년이 지난 뒤에도 잊지않고 팬의 준 선물을 기억하고 구입해서 신어준 정국이 마음이 따뜻하다"며 흐뭇해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평소 값비싼 명품만을 고집하지 않고 편안함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 쇼핑을 한다고 알려진바 있다. 

최근에는 공항패션으로 생활한복을 선택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고, 정국이 입은 생활한복의 가격이 3만4천원임이 알려지면서 해당 쇼핑몰은 한때 서버가 마비되고 주문량이 폭주하기도 했다.

이 한복을 판매한 승복 전문 쇼핑몰의 사장님은 이렇게 작은 업체도 '방탄 특수'를 맞게 될지 몰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그래미시상식 출국차 정국이 입었던 터틀넥 역시 중소업체의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대량구매로 이어져 기업의 가치를 올리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며 해당 브랜드를 만든 청년사업가가 방송을 통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국이 가진 브랜드 파워를 통해 한 청년사업가에게 희망을주고 중소업체들의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야말로 그의 선한 영향력이 아니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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