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이승민 기자]

'최화정 솔트크림'으로 유명한 '에이비팜 솔트크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8월 29일 새벽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SBS플러스의 '여자플러스3'에서는 최화정의 최애템으로 솔트크림이 소개되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가 급상승 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안의 피부 미인인 최화정의 피부 관리는 정말 많은 단계를 거치는 매우 복잡한 무언가 일 것으로 짐작했으나 뜻 밖에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을 솔트크림 하나로 모두 해결한다는 최화정의 극찬이 이어졌다.

최화정이 극찬한 제품은 에이비팜 솔트크림으로 알려졌으며 에이비팜 은 최화정의 소개와 같이 실제 화장품 다이어트, 스킵케어를 표방한다.

일반적으로 스킨토닉, 로션, 각종 에센스, 세럼에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 그리고 선크림까지 기초 화장 단계만 수많은 단계를 거친다.

하지만 아무리 겹겹이 발라도 발라도 건조하고 민감해져만 간다면 과도한 화장품 사용으로 내 피부가 신음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최화정 솔트크림'이라고 불리는 해당 크림은 민감성 여드름 피부에도 적절히 스며들어 사용할 수 있는 보습크림이다.

독일 수입제품으로, 지하 550m 아래 원시바닷물에서 추출한 미네랄 솔트를 주성분으로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도 피부 미용에 소금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아홉살인 최화정은 연예계 대표 동안미인으로 소문나 있다.

1979년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그녀의 신장은 168cm이고 볼링과 요리에 특기가 있다.

이승민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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