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오는 10월 토요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문화체험활동은 '카나페만들기'와 '사랑을 품은 도시락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식빵, 크래커, 참치 등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건강한 간식을 직접 만드는 '카나페만들기'는 오는 10월 6일에 진행되며 ▲'사랑을 품은 도시락 만들기'는 KT&G 대학생 동아리와 연계를 통하여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만들고 편지와 폴라로이드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 및 친구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20일날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토요문화체험활동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마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youngsi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원  kyungwonll@g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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