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은행에서는 창원시 성산구 7개 아동지원센터에 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창원좋은이웃지역센터는 26일 창원시 성산구 7개 아동지원센터와 함께 수출입은행에서 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은 전달받았다.

다가올 추석을 맞아 수출입은행은 창원시 성산구 7개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신청받아  전기압력밥솥, 김치냉장고, 살균소독기, 과일 및 쌀 선물 등을 전달했다.

▲ 하나나눔회에서는 창원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와 팔용지역아동센터에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창원좋은이웃지역센터는 지난 25일, 하나나눔회에서 방문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센터아동들의 바이올린 프로그램과 음악발표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창원좋은이웃지역센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나눔회는 지난 5월부터 매달 100만원 씩 후원금을, 수출입은행에서는 지난해부터 도움을 주셨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경원  kyungwonll@g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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