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교육지원청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를 통해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홍)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를 통해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저금통 캠페인의 좋은 뜻과 취지에 공감해 김해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의사를 밝혔다.

어린이재단은 김해교육지원청 로비에 100원짜리 동전모양의 초대형 저금통과 각 과마다 중형저금통을 비치해 전 직원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김해교육지원청은 김해시 내 많은 초,중,고등학교가 이번 저금통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독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어린이재단은 지난 9월 13일, KBS창원방송총국, 경남농협,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전 도민이 참여하는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박경원  kyungwonll@g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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