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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특성화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가져경남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 어떻게 만들까
경남교육청, 특성화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경남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종합강의실에서 특성화고 관리자, 교사, 컨설턴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미래형 직업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학교경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30개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15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실시하는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이며, 이 연구는 (사)한국교육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다.

연구 목적은 4차 산업혁명과 국가전략산업 및 신산업분야 요구에 따른 인재양성을 위해 타 시·도와 차별되는 경남형 미래 직업교육 모델 구축 등으로 특성화고등학교의 매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

컨설팅을 위해 외부 전문가 17명을 위촉해 지난달 학교별 면담에 이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학교 30개교의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마쳤다.

중간보고회에서 (사)한국교육연구소 이인규 대표는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학교 컨설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직업교육정책연구소 현수 소장이 현장 면담 결과보고와 학교별·학과별·사업별 컨설팅 방향을 안내하고, 컨설턴트 대표로 안양공업고등학교 김태갑 교장이 특성화고 계열별 발전방향을 소개했다.

이인규 대표는 “학령인구 절벽, 신입생 충원률 및 졸업생 취업률 급락, 4차 산업혁명 파고라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IT 기반의 학교체제 전면 개편, 광역취업매칭 플랫폼 개발, 4차 산업혁명 관련 시설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컨설팅을 통해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곽봉종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보고회는 특성화고등학교의 근본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오는 매력적인 직업계고등학교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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