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기업인위원회는 회의실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생활관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윤용민) 기업인위원회(회장 박성종)는 24일 박성종 회장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생활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업인위원회는 새 삶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생활관에 방문하여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 9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성종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명절이라는 사실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작은 마음이 그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자립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윤기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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