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영순)은 29일 4층 강당에서 참여 어르신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소득 보충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아이수호활동팀”은 참여자 총 160명이 창원시 진해구 지역 내 15곳의 초등학교 및 주택가 주변에 팀별로 배치되어 순찰 및 방범 지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조영순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아이수호활동팀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경제적 보충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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