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각질&클렌징 SET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따뜻한 바람이 불면 여성들에게 어김 없이 인기를 끄는 트렌드가 있으니 바로 플라워 패턴이다.

화사한 계절의 특성에 따라 블라우스나 스커트, 바지 등의 의류는 물론 가방과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서 플라워 패턴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계절감을 살린 노랑이나 분홍빛의 플라워 패턴은 사랑스러운 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며, 진한 컬러를 선택할수록 보다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사용할 아이템을 찾는다면 블루 컬러의 플라워 패턴도 추천할 만하다. 시원한 포인트를 주기에 좋은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플라워 패턴은 흔히 여자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남자들도 플라워 패턴을 활용해 경쾌한 계절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처음 플라워 패턴에 도전하는 남성이라면 패턴이 강하게 들어가 부담스러운 느낌을 주는 아이템보다는 은은한 패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피부 관리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아무리 우아하고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아이템을 착용했다 하더라도 낯빛이 칙칙하다면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없기 때문.

칙칙한 낯빛을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인 얼굴 각질과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관리법이 필요하다.

얼굴 각질 관리라 하면 스크럽 제품이나 각질제거기를 사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것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무리하게 각질을 벗겨낼 경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각질까지 벗겨져 피부 건강이 악화될 수 있기에 클렌징의 과정에서 클렌징폼으로 자연스럽게 씻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얼굴 볼, 턱, 이마 곳곳에 올라오는 여드름은 부위별 원인이 다양하고 여드름 없애기 위해 오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트러블 피부의 경우에는 각질 제거는 물론 모공 클렌징의 과정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몰, 뷰티 스토어나 겟잇뷰티 클렌징폼 추천 순위를 참고하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순한 클렌저나 저자극 폼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각질&클렌징 3-SET’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까지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인생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지우기에 도움을 주는 클렌징젤과 풍부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클렌징을 돕는 폼클렌징, 클렌징타올의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TS 클렌징 젤’은 자연 유래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마일드하게 클렌징해 클렌징오일, 클렌징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젤클렌저 타입으로 촉촉한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살리실산을 함유해 피부 각질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며, 세안타올 ‘TS 훼이스 타올’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 사이사이의 더러움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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