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쏘드 에너지 파워크림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남성 제모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대형 쇼핑사이트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최근 제모기 판매량을 분석했을 때 남성 고객들의 구매가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4%가 늘어난 수치다.

이는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그루밍족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매일 면도를 해야 하는 남성 피부의 특성상, 인중과 턱수염, 구렛나루 부위의 털을 제거함으로써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하고자 제모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인중의 경우에는 턱에 비해 모의 굵기가 두껍지 않기 때문에 큰 자극은 없지만, 턱수염은 볼과 목 등 피부 조직이 얇은 부위까지 확장되어 있어 제모 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잦은 제모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남자 피부 관리에 있어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여전히 많은 남자들이 피부 관리법에 있어 스킨이나 로션 등 한 종류의 남성화장품만을 대충 챙겨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건조한 피부, 칙칙한 피부를 관리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다. 따라서 조금의 수고를 감수하더라도 추가적인 관리를 통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시중의 뷰티 스토어에서 수분 관리용 남자 기초화장품으로 남성 전용 수분크림이나 남성용 마스크팩 등이 있는데 간편하게 하나로 쓸 수 있는 남자 미백크림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단, 추천 순위나 인기 제품이더라도 성분과 제형을 살펴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남성 스킨 케어를 위한 코스메틱 브랜드 ‘보쏘드’의 스테디셀러템 ‘BOSOD 에너지 파워 크림’은 건조함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다양한 남성들의 피부 고민을 간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옴므 올인원 수분크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풍부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크림 제형으로 유분기가 많은 남성 피부에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자연에서 찾은 7가지 혼합 물질로 이루어진 특허성분과 풍부한 영양 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미백, 주름 기능성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가꾸어 준다. 사용 시 부드럽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순한 남자화장품을 찾는 다면 주목해볼만하다.

피부 전문가는 “남성 피부는 두껍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을 잃기 쉬우며, 주름으로 고민하게 된다”며 “특히 제모를 하는 남자들이라면 피부가 건조해져 급속도로 탄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남성의 피부를 고려해 개발된 남자 전용 보습크림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조언했다.

남자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에서는 남자 피부 좋아지는 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미백크림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쏘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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