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축산 ICT 한우단지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산청군의회 안천원 의원은 22일 제267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스마트축산 ICT 한우단지 조성해 주민 소득을 증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안천원 의원은 지난 6월 15일 관련 자료수집 및 업무 공유를 위해 2019년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축산 ICT 한우단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 울진군청을 방문해 친환경농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을 면담하기도 했다.

스마트축산 ICT 한우단지 조성사업은 산발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축사를 한 곳으로 모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업 단지 내에 관제센터, 교육실습장, 폐사체처리장, 분뇨자원화시설, 농기계창고 공동 자재창고 등 최적의 운용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냄새 없는 축산환경 조성할 수 있어 수익창출과 환경문제를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어 우리군 실정에 알맞은 사업이라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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