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요즘 철저한 자기관리 열풍과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60대가 넘어서도 여전히 중년 40~50대 못지 않은 젊은 모습으로 가꾸는 사람들이 많다. 겉모습 만으로 신체 노화를 체감하기 어렵지만, 65세가 넘어가면 겉모습이나 외적으로 보이는 건강상태와 상관없이 반드시 체크해야하는 질환들이 있다.

특히 퇴행성 질환들은 신체 각 부분에서 나타날 수 있다. 눈은 신체기관 중에 노화가 빨리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65세가 넘으면 눈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눈 속 황반의 색소 부족 증상으로 나타나는 황반변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뼈도 퇴행성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체내 무기질이 감소하면서 골다공증의 유병율도 높아지며, 관절 연골에 염증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 유병율도 증가한다. 65세가 넘으면 혈관 건강, 소화 기능 저하 등 다양한 퇴행성 증상이 나타나므로 꾸준히 병원, 클리닉 등을 방문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불규칙하고 자극적인 식사 등 나쁜 습관은 65세 전후 신체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일평생 지속된 나쁜 습관 누적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질환은 다양하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자신만의 건강한 취미를 찾고, 신체에 무리 가지 않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영양 균형이 잡힌 건강 음식을 삼시 세끼 적당량 챙겨 먹는 것 등 일상 속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부모님 건강에 좋은 음식, 어르신들에게 추천하는 건강 식품으로 홍삼이 있다. 홍삼이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수삼을 쪄서 말린 인삼으로, 인삼에는 서로 다른 기능의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다양한 건강 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삼을 홍삼으로 만들기 위해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증가하거나 생성되기도 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의 실버 영양제 ‘스페쉬 제우스 포 맨’과 ‘스페쉬 헤라 포 우먼’은 각각 60대 이상 남자, 여자를 위한 종합비타민으로 12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 홍삼을 함유한 제품이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과 홍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 아버님 선물이나 엄마가 좋아하는 건강식품 선물로 좋은 영양제로 꼽는 이들이 많다.

스페쉬에서는 60대 남성 영양제 ‘스페쉬 제우스 포 맨’과 60대 여자 선물로 주목받는 ‘스페쉬 헤라 포 우먼’으로 구성된 ‘SPASH 6100 커플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스페시 연령별 커플 선물 세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20대 커플 종합비타민부터 어른들 선물로 좋은 60대 이상 노인 영양제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커플 멀티비타민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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