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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체육시설 수해복구 성금기탁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체육시설 수해복구 성금기탁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합천군 일원에서 제56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은 13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군에 골대(500만원 상당)와 성금(50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합천군 체육시설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김인권 회장대행과 문준희 합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고등연맹과 합천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철저한 방역아래 추계연맹전을 시작했으나, 대회중반 전국적인 폭우로 인해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등 주요 체육시설이 침수피해를 입으면서 삼가·가회구장, 합천공설운동장 천연잔디구장 등을 활용해 나머지 경기를 진행했다.

합천군은 이번 연맹의 후원물품으로 용주구장 등의 체육시설 복구를 신속하게 지원하여 나머지 전국규모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맹관계자는 “축구인의 땀과 열정이 가득한 합천의 구장이 수해로 인해 안타깝다. 피해복구에 조그만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공공체육시설이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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