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복합기나 프린터를 구매할 때는 제품의 기본적인 성능도 중요하지만 잉크, 토너 등 유지보수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느냐도 굉장히 중요하다. 보통 정품 잉크나 토너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 정품이 아닌 재활용이나 비정품으로 호환되는 잉크나 토너를 찾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해당 제조사가 판매하는 것이 아닌 잉크나 토너를 사용하게 되면 제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먼저 비정품 사용 시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무상 A/S를 받을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무리 강력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비정품 사용으로 인한 문제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프린트 헤드의 잉크채널 부식이 있다. 비정품 잉크 사용시 프린트 헤드의 잉크 튜브가 손상되거나 헤드가 부식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잉크가 제대로 분사되지 않거나 샐 수 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문제는 잉크 노즐 막힘이다. 잉크 카트리지에 비정품 잉크를 충전해서 사용할 때 프린트 헤드가 망가지거나 잉크가 흘러나올 수 있으며 충전 중 공기나 기타 오염 물질이 들어가 프린트 헤드가 막히거나 손상될 수 있다.

반면 정품을 사용하면 정확한 컬러매칭, 부드러운 인쇄, 번짐 및 막힘 현상 방지 등의 다양한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안전성이 뛰어나 고장 확률까지 줄일 수 있다.

문제는 정품소모품 사용시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인데 이러한 비용부담은 복합기를 구매하는 대신 임대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하나렌탈’은 삼성, 오키, 브라더, 리코 등 다양한 브랜드의 A3~A4 디지털컬러·흑백복합기, 소형프린터, 디지털흑백복사기 등 다양한 렌탈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복합기 전문 임대업체로 모든 소모품을 정품만 사용하고 있다.

정품 소모품 사용으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하나렌탈’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BEFORE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점검, 온라인 원격지원, 팩스 무상, 미사용 매수 100% 이월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하나렌탈’의 모든 서비스는 전국 21개 직영점과 50개 협력점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복합기, 복사기, 프린터 등 렌탈 관련 자세한 상담과 문의는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가능하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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