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해양수산국 직원 명함 뒷면에는 해양레저스포츠를 홍보하는 멘트로 작성됐다.

창원시 해양수산국(국장 신종우)에 따르면, 해양레저스포츠를 보다 적극적이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직원 명함 뒷면에 창원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해양레포츠스쿨 2곳의 이용사항을 기재해 홍보에 발 벗고 나선다는 것.

이에 따라 김승환 해양정책과장을 비롯한 직원 13명의 명함을 제작해 개인 또는 단체 모임 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 해양수산국 전 직원의 명함도 제작해 해양레저스포츠 대중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해양레포츠스쿨의 주요 프로그램은 딩기요트, 윈드서핑 교육과 카누, 카약, 크루저요트, 래프팅보트, 바나나보트, 딩기요트, 윈드서핑(세일링가능자)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금제는 △교육프로그램은 3시간 기준 학생 7000원 일반 1만5000원 △체험프로그램은 2시간 기준 1만원(단, 크루즈체험은 1시간 기준)으로 저렴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전화예약은 진해(055-712-0445), 마산(055-712-0454).
 

배근영  inforcro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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