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창원시장이 24일 오전 창원 LH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한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창원시의 현안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완수 시장은 이날 LH경남지역본부 본부장실에서 이재영 사장에게 창원지역의 현안사업인 마산합포구 현동, 가포, 자은3지구의 보금자리주택 건설사업과 창원교도소 이전사업의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통합 이후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재영 LH사장은 “통합시의 주요한 현안사업임을 감안해 보금자리주택 건설사업과 창원교도소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혜인  gpdls81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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