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인산가 웰리스 호텔

[경남데일리=차상열 기자] 함양군의 대표 기업인 죽염 종가 ㈜인산가 웰니스호텔이 본격 손님맞이에 들어가면서 2개월간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인산가는 오는 9월 개최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계기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함양군 방문객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하고자 지리산 자연 속에서 휴양과 재충전으로 힐링할 수 있는 건강호텔을 지난 18일 문을 열고 본격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인산가 웰니스호텔은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총객실 수는 36객실로 93명이 동시 숙박할 수 있으며, 전 객실이 지리산 인근 자연뷰를 자랑한다.

특히 인산의학의 자연치유와 죽염식 호텔요리를 섭생하며 인산의학 힐링특강 또한 언제나 준비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특별한 곳으로, 건강을 추구하는 인산가 기업이미지가 잘 반영된 호텔이라 평가받고 있다.

인산가는 이번 웰니스호텔 오픈을 기념하여 모든 숙박객을 대상으로 3월1일부터 4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 객실 50% 할인 행사 진행한다.

함양군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함양을 찾을시 웰리스 호텔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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