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3.15아트센터에서 '책과 이야기 展'이 열리고 있다.

▲ 진짜 진짜 안졸려 / 이효실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에서 오는 3월 23일까지 '책과이야기 展'이 무료로 열리고 있다.

동화에 삽입된 일러스트 원화들과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김지현, 이영림, 이효실&Ultrasally 작가가 참여했다.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프린트 작품 이외에도 영상전시실이 마련되서 영상전시를 20분정도 감상할 수 있다.

또 전시실 한편 마련된 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을 보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아들과 함께 나들이겸 전시회를 찾았다는 이수경씨는 "자극적인 영상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차분하면서도 즐겁게 볼수 있는 전시회이다.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수 있는 좋은기회 같다"고 말했다.
 

▲ 인생은 서커스 / 이영림     ▲ 제2전시실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

최경연  wooul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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