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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접 소통, 4월 8일까지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5일 국토교통부, 울산시청, 경남도청과 함께 1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2년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를 메타버스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7월 울산 경남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하나로 진행된 사업으로 작년 Zoom 화상 교육으로 진행된 방식에서 확장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공공기관 담당자를 공간에서 직접 만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소통에 중점을 주었다.

4월 5일 행사 첫날 경남 울산지역 20여 개 대학교・특성화고 이외에도 부산, 경북지역 그리고 서울·경기까지 전국에서 346명이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타 합동 설명회의 유튜브 등 간접 소통방식이 아닌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접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버스 행사장 내 강의장, 상담 부스를 만들어 공공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을 유도하는 한편, 공공기관 직무실무자가 직접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공기관 신입사원이 자신의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하여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공공기관의 생생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 취업특강, 상담, 실전면접 지도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메타버스에서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도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에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낯선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사전 설명회에만 300명 이상이 참여하여 메타버스 행사에 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상국립대학교 권순기 총장은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채용설명회로 정보 전달로는 한계가 있어 메타버스를 통해서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 울산·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인재가 소통하는데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5일을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17개 공공기관 채용상담, 직무 실무자 멘토링, 기관 신입사원 취업스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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