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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청년농업인 딸기막걸리 만들었어요청년4-H연합회 산청양조장서 현장체험 교육
   
▲ 산청 청년농업인 딸기막걸리 만들었어요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산청군 청년4-H연합회 회원 40여명이 딸기막걸리 만들기 현장체험 교육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청읍 소재 산청양조장에서 3일간 진행됐다.

4-H회원이며 몬스터빌리지 대표인 김태건씨가 강사로 나서 산청양조장의 시설 견학과 막걸리 제조과정, 이론교육, 막걸리 만들기 실습을 가졌다.

특히 산청양조장의 신규 브랜드 개발 및 유통·판매 등 6차산업으로의 육성방법에 대한 노하우도 공유했다.

군농업센터는 올해 청년4-H연합회 회원들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딸기따기, 양봉, 제과제빵 등 다양한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청군 청년4-H연합회는 양승창 회장을 비롯해 현재 84명의 후계농업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청년농업인단체로 과제교육 뿐 아니라 봉사활동 등 산청 농촌사회의 주역이 되고 있는 단체다.

군농업센터 관계자는 “우리 농촌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청년농업인과 전문인력 양성에 최산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빌리지는 오랜 세월 산청양조장을 운영해 온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전통주 사업에 뛰어든 아들 김태건 대표와 2명의 친구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새로운 전통주 개발 기업이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나 전통주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도 거부감이 없는 전통주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1971년부터 현재까지 산청양조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사업장을 리모델링해 젊은 감각을 입힌 전통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명품쌀로 평가받는 산청 메뚜기쌀을 이용해 감미료 없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100% 무감미료 생막걸리 ‘설레’를 생산하고 있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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