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천여고 나모오서 세트 기증식. 정정교 교장(중앙 왼쪽)과 강정현 아라소프트 대표(중앙 오른쪽), 김대일 교감.(왼쪽)

[경남데일리=권경률 기자] 경남 사천여고가 경남 최고 취업률 학교로 발돋움 하기 위한 3세대 멀티 전자책 제작전문 <나모오서> NamoAuthor 출판시스템 특강반을 지난 4월초 전국 최초로 신설 벌써 3개월 째 운영해 오면서 상당한 전문인력까지 배출해 내 협력사 아라소프트사 등에 정규 특채 되는 등 큰 성과를 보기 시작, 지역 교육기관과 각 학교 취업 관계자들로부터 지역 산학협력의 합리적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자원통상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은 물론 정부 주요 공공투자기관들과 함께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들까지 녹색환경 운동에 따른 녹색환경 인증 고과점을 위해서라도 향후 1년 이내 최신 첨단 전자책 제작도구 시스템 버전인 3세대 멀티 전자책 (EPUB3 형식) 제작이 필수적으로 도래할 것을 대비하는 추세이다. 이에따라 세계 최고이자 유일한 3세대 멀티 전자책 제작도구 <나모오서>Namo Author 제작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와함께 전문영역 취업 인구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계 연구기관 등에서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전문 취업 특별교육과정을 방과 후 전국 최초로 경남 사천여고가 시도해 각계의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경남 사천여고는 지난 2022년 3월 3일 아라소프트사와 산학협력 특별 MOU를 맺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주1회 특별 취업반(방과후학교 산학협력반)을 통해 <나모오서>Namo Author 특별교육반 운영에 착수하여 3개월 동안 첫 교육 희망자 14명의 전문 인력 교육을 주도해 왔다.

아라소프트사로부터 특별강사 5~6명의 협력 지원을 받아 전자출판 특강을 통해 전문인력을 배출해 내는 한편 이를 통하여 아라소프트사에 전문인력 공채를 통하여 3명 이상이 정규 발령을 받아 재직하는 등의 성과와 함께 일부 교육 인력은 추가로 방학 등 기간을 통해 일시 인턴업무를 맡는 등 현장 실무를 받게 하여 학생과 청년 취업란을 대비한 ‘앞서 가는 지역 현실에 알맞는 취업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실현,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특별교육을 전국에서 첫 시도한 정정교 교장은 “우연한 기회에, 앞으로는 종이책 출판시대도 그동안의 1세대, 2세대 구버전이 아닌 영상. 애니메이션 등 첨단 멀티미디어를 접목시킨 3세대 전자책 출판시대(EPUB3 형식)가 도래할 것이라는 내용을 접하게 되어, 학생들의 장래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교육자로써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 취업 현장에서 좀더 고과점을 받아 취업도 쉬워지고 입사 후 회사 내에서도 더욱 유능한 사원으로 성장해 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확신에 개발사인 아라소프트사와 MOU협력 관계를 맺고 이 특별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 교장은 “다행히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이 취지를 잘 이해하여 주어 교육과정이 잘 진행되어 정규 입사자까지 다수 생겨서 매우 다행스럽다”고 덧붙였다. 정 교장은 “특히 제작도구 교육 시스템 키트가 다소 부족한 것을 알고 지난 6월30일 아라소프트사가 제작도구 나모오서 세트를 10키트 추가 무료 기증하여 주어 학생들 교육에 차질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가을 학기는 물론 내년 학기에도 계속해서 이 특별반을 운영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3세대 멀티미디어 접목 전자책 출판 전문 시스템 도구인 <나모오서>Namo Author는 대한민국 IT기업인 아라소프트사가 세계 최초로 세계표준화 플랫폼을 성공 시키며 개발 성공한 신개념 전자책 제작 시스템으로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손쉽게 독창적인 생각과 감동을 줄 이야기만으로 자신만의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는 획기적 플랫폼 시스템으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서툰 초보자여도 <나모오서>Namo Author 시스템을 사용하면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것만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획기적 시스템이다. 

<나모오서>는 HTML5, CSS3 기술이 없어도 강력한 멀티미디어가 접목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공공기관, 기업 등의 홍보 매뉴얼 등은 물론 어학교재, 전문교재, 참고서, 논문·이론 서적, 앨범, 여행기, 수필집, 소설집, 시집, 화집, 요리책 등과 같은 영상과 애니메이션 등까지 접목된 신개념이자 새로운 강력한 새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 전자책 제작시스템 개발전문 IT기업인 아라소프트가 개발해 이미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시스템이다. 

권경률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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