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고성군이장협의회 4/4분기 정례회의 개최

[경남데일리 = 송준호 기자] 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는 6일 오전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읍 · 면 이장협의회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4/4분기 정례회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 실시했던 제18회 고성군 이장 한마음대회와 고성군 이장협의회 국외 연수에 대해 추진실적 및 정산안 등을 보고하고 2022년 모범이장 국내 선진지 견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지난 9월 20일 개최했던 제18회 고성군 이장한마음대회 정산, 또 11월 6일부터 11월 11일간 실시했던 2022년 고성군 이장협의회 국외연수 정산 2022년 모범이장 국내 선진지 견학 등을 논의해 김해시 진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시범사업지 향토기업인 ㈜무학을 방문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이장협의회는 산불감시원 현제도 개편안 등 5개안건을 건의했다.

특히 도종국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여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치르지 못했던 이장한마음대회와 이장협의회 국외연수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읍 · 면 회장님들과 14개 읍 · 면 265명 이장님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12월 15일에 실시 예정인 모범이장 국내 선진지 견학과 관련해 “고성군의 발전방향을 위해 다른 자치단체의 좋은 정책과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또 각 읍,면의 이장님들끼리 정담과 의견을 나눌수 있는 뜻있는 견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

송준호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