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노동조합은 2001년 9월에 설립되어 조합원들의 권리옹호는 물론 창원시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많은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4년 2월 의창구 사랑의 백미전달에 이어 8월 마산합포구 이불세트를 지원하였으며, 향후 각 구청과 연계하여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수훈 마산합포구청장은 “소중한 뜻을 받들어 기탁품을 잘 전달하고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에 더 많은 관심과 사회공익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산합포구는 이날 기탁 받은 이불·베개세트를 저소득 독거노인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현  winyj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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