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만들어진 ‘사랑의 밑반찬’ 은 관내 어렵고 힘든 이웃 등 70세대에 나누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훈훈한 이웃 사랑의 좋은 본보기가 됨으로써 앞으로 전 자생단체에 전파될 것으로 보인다.

김 숙 내서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직도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세대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살기 좋은 내서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현  winyj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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