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매직퍼포밍 공연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마산로봇랜드(이하 로봇랜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고객 편의를 마련하여 5월 고객맞이 준비를 마쳤다.

5월 로봇랜드는 최고의 가족나들이 명소가 될 것이다.

◆ 할머니 할아버지는 무료, 가족의 사랑이 넘치는 로봇랜드

로봇랜드는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만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자유이용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5월 로봇랜드는 ‘매직퍼포밍’, ‘타이탄 쇼’, ‘로봇마차와 함께하는 퀸즈 마칭밴드 퍼레이드’ 등의 인기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5월 5일 우천으로 인해 연기된 다양한 공연은 6~7일 진행 될 예정이다.

로봇랜드가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의 자세한 일정은 로봇랜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봇랜드로 다시 돌아온 로봇 타이탄(작년 어린이날 사진)

◆ 비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로봇콘텐츠관

로봇랜드는 놀이기구 외에 다양한 로봇콘텐츠를 통해 교육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에듀피리언스존(Education+experience)’을 운영한다.

에듀피리언스존을 구성하고 있는 로봇 콘텐츠관은 모두 8개 관으로, 다양한 로봇 기술을 각각의 주제와 콘셉트로 재미있게 선보이고 있다.

8개의 관이 모두 실내 체험관이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이용객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

◆ 언제든 로봇랜드로, 고객을 위한 셔틀버스 증편 운행

5월 6일~7일 2일간 30분 간격으로 왕복 17회 셔틀버스 운행을 시행한다.

경남대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10시부터 19시까지 운행되며, 로봇랜드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11시부터 20시까지 운행된다.

로봇랜드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5월 로봇랜드는 언제나 정답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