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용 조합장(우측)이 약재와 찹쌀로 구성된 삼계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진해수협이 '조합원 감사의 날'을 맞아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전 조합원 1,500여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념품은 초복을 맞아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어업환경 속에서도 생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합원에게 약재와 찹쌀로 구성된 삼계세트를 전달했다.

진해수협 김일용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조합원들이 보양식 드시고 힘을 내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