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원농협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경남 최다 수상자 배출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동창원농협이 NH농협생명이 주관하는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개인부분에서 8명의 수상자가 선정돼 경남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2일 동창원농협 본점에서 ‘2023년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개인부문 수상자 8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은 NH농협생명 주관으로 연말의 연도대상 확정에 앞서 전국 농·축협의 생명보험 사업추진 거양과 사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보장성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평가해 우수 임직원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동창원농협은 개인부문 경남 수상자 20명 중 8명을 배출하여 경남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은 “동창원농협을 찾아준 조합원들과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임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덕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의 보장자산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총국 장병철 총국장은 “Pre-연도대상을 수상한 임직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하반기도 농업인 및 농·축협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생명 경남총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창원농협 개인 부문 수상자는 본점 김경자, 남인숙, 남산지점 강미경, 남산지점 진영주, 봉림지점 배유인, 반송지점 김선주, 도계지점 윤해련, 터미널지점 진민호 등 8명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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