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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예비회원 도시 가입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완성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의 첫걸음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밀양시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부터 공예·민속예술 부문에서 한국네트워크 예비회원으로 가입승인을 받음으로써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6일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들 간의 협력과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문화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기 위해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은 11개의 도시가 가입돼 있다.

예비회원 가입을 승인받은 도시는 국내의 다양한 창의도시 네트워크 관련 행사에 참가할 수 있고 창의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연례회의 및 워크숍 참석 등 국제교류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후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지정되면 유네스코 로고의 공식 사용, 세계 창의도시들과의 교류협력, 국제 홍보 기회의 확대를 통해 도시 브랜드 향상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는 앞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종합추진 계획 수립, 관련 조례 제정 및 공예·민속예술 분야 전문가를 위한 기회 확장 및 문화예술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 등 창의도시 지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밀양아리랑’의 고장 밀양은 밀양백중놀이, 법흥상원놀이 등 다양한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전승 발전시키고 더욱 알리기 위해 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의 다양한 문화자산과 최우수 문화도시로서의 저력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받아 세계 문화도시와 교류하는 문화 강소도시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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