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엑스포 동의보감촌 구절초 활짝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4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 일원에 가을 진객 구절초가 활짝 펴 탐방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구절초는 구일초, 선모초, 들국화 등으로 불리며 부인병과 위장병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탐방객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구절초 개화로 은은한 색과 향을 느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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