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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덴밸리 스키장 제공 | ||
에덴밸리 스키장은 강력한 수능 한파가 찾아온 13일 새벽 4시를 시작으로 첫 제설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시즌 보다 5일 앞 선 제설이다.
오는 12월 초 개장을 목표로 모든 제설기를 총 동원, 본격적인 겨울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에덴밸리 스키장 관계자는 '2014/15시즌을 기다린 스키어들의 안전과 최상의 설질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개장 준비에 힘쓰고 있다' 고 밝혔다. (문의)055-379-8000
묵선 기자 news85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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