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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구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서 “정구야, 학교 가자”90여명 참여, 묘소에서 고성중학교까지 등굣길 따라 걷기
   
▲ 제정구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서 “정구야, 학교 가자”

[경남데일리 = 송준호 기자] 고성군과 아름다운 사람, 제정구 기념사업회에서는 4일 제정구 선생이 다녔던 등굣길을 따라 걷는 ‘정구야, 학교 가자’를 진행했다.

‘정구야, 학교 가자’ 등굣길 체험은 제정구 선생의 어릴적 발자취를 찾아 고성의 역사 문화와 선생의 청빈 사상 계승을 위해 선생이 다녔던 등굣길을 탐방하는 행사로 9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30여명이 함께해 청빈과 나눔이라는 다소 어렵고 생소할 수 있는 의미를 조금 더 쉽게 경험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가면 척정리 척곡마을 제정구 선생의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생가를 둘러보고 대흥초등학교에 들른 후 제정구 커뮤니티센터까지 함께 등굣길을 걸으며 제정구 선생을 추억했다.

또한 제정구커뮤니티센터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제정구 선생의 생애와 정신에 대해 알아보며 선생의 청빈 사상과 공동체 정신을 배웠다.

이후 초등학생 참가자들은 제정구커뮤니티센터에서 체험을 마무리하고 일반인 참가자들은 다시 걸어 고성중학교까지 등굣길 체험행사를 이어갔다.

이상근 군수는 “제정구 선생은 행동하는 양심으로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 분이다”며 “등굣길 체험을 통해 선생의 가짐 없는 큰 자유를 배우고 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준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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