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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극단 정기공연 ‘도가니 The Crucible’ 개최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16일~18일 공연
   
▲ 경남도립극단 정기공연 ‘도가니 The Crucible’ 개최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남문화예술회관의 경남도립극단은 정기공연 ‘도가니 The Crucible’를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연극 ‘도가니 The Crucible’는 제7회 토니상 최우수 연극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경남도립극단의 최원석 신임 예술감독이 재해석해 연출했으며 러닝타임이 3시간에 달하는 대작으로 경남에서는 도립극단이 처음 제작에 나섰다.

이번 작품은 1692년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서 20명의 무고한 주민이 마녀로 몰려 교수형에 처해졌던 마녀재판의 실화를 소재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피하기 위해 이웃을 마녀로 고발하고 서로를 편 가르며 벌어졌던 참혹한 실상 속에 인간 본연의 욕망과 질투, 애정과 연민, 숭고한 희생의 장면을 무대 위에 재현한다.

최원석 연출자는 “가장 쉽고 편하게, 오락적이고 대중적으로 도민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작품이 뭘까 생각해 보니 단박에 이 작품이 떠올랐다”며 “도자기 같은 수공예품을 빚듯 모든 과정에 충실히 하려고 신경 썼으며 책임감을 느끼고 작품을 준비했다”며 개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경남도립극단 정기공연 ‘도가니 The Crucible’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16일 19시 30분, 17일 19시 30분, 18일 오후 3시에 공연하며 예매는 인터파크 를 통해 가능하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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