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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알루미늄 공장서 불 / 경남소방본부 |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13일 오후 7시 41분께 함안군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공장 10㎡와 금속 열처리 설비를 태워 소방서 추산 5,2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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