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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양재규 전무는“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거 같다며 작은 성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주위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청군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가정, 한 부모가정 등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허기도 산청군수는“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에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우 kimtw19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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