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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받아오는 12월 18일 세계유산 등재와 인증서 수령 공식 발표 예정
   
▲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받아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창녕군은 지난 2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전달식’에서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주최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지난 9월 24일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에 따른 것이다.

가야고분군은 한반도 남부지역에 있는 7개 가야고분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여기에 포함된 고분군은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합천 옥전 고분군,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이다.

주변국과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하며 동아시아 고대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군은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관광객 수요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활용사업 공모를 준비 중이다.

고분군 야간경관 조성과 세계유산 방문자센터 건립 등 기반 시설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8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체 기념식을 열고 세계유산 등재 보고와 인증서 수령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가야고분군의 지속 가능한 보존, 활용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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