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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티투어버스, 12월 테마형 특별노선 운행매주 토요일 진해해양공원 보물찾기·일몰 투어, 일요일은 주남저수지 철새 투어
   
▲ 창원시티투어버스, 12월 테마형 특별노선 운행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겨울을 맞아 가족과 연인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시티투어버스 테마형 특별노선을 운행하며 4일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창원 도시관광 1층 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특별노선은 세 가지다.

우선 진해해양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보물찾기와 일몰 투어가 진행된다.

각각 2회에 걸쳐 보물찾기는 9일 23일 일몰 투어는 16일 30일이다.

‘보물찾기’는 오전 9시 4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해 진해해양공원으로 가서 곳곳에 숨겨진 4개의 보물 중 2개 이상을 찾은 참가자에게는 로봇랜드 이용권, 문구류, 과자 등 소정의 선물을 준다.

‘일몰투어’는 오후 2시 30분에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공원 시설을 자유롭게 둘러보다가 일몰 시각인 오후 5시 10분~20분에 진해해양공원 사랑 포토존, 정상부 쉼터 등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진해해양공원에는 30여 년간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다 퇴역한 진해함 내부를 볼 수 있는 전시체험관이 최근 들어섰다.

또 공원 내 솔라파크에는 실내정원 ‘대롱숲’이 조성돼 푸릇푸릇한 식물들 사이에서 진해만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음은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운행하는 ‘주남저수지 철새투어’ 특별노선이다.

이날 오후 오후 2시 만남의 광장에서 시티투어버스 탑승, 주남저수지에서 내려 2시간 동안 자유롭게 탐방을 즐긴 뒤 다시 버스를 타고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온다.

주남저수지는 우리나라 대표 철새도래지로 탐방로 군데군데 망원경이 설치돼 있어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철새들의 군무를 또렷하게 관찰할 수 있다.

주남저수지 입구에 있는 람사르문화관과 생태학습관부터 들러 사전 지식을 먼저 쌓고 탐방에 나서는 것을 추천한다.

특별노선은 매회 선착순 40명씩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5000원, 청소년 이하는 3000원이다.

예약은 오는 4일부터 창원 도시관광 누리집에서 받는다.

한편 시티투어 2층버스 순환노선은 별도로 운영한다.

창원시 주요 관광지를 도는 이 버스는 겨울철 감차 은행으로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주 6일에서 주 4일 운행한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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