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비정상회담 캡쳐

JTBC '비정상회담'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치안'이라는 주제를 놓고 CCTV 설치 문제에 대해 각국 출연자들이 토론을 벌인다. 그중 "남이 내 영상을 갖고 있는 것이 불편하다"는 줄리안의 의견에 에네스 카야는 "떳떳하게 다니면 상관없는 거 아니냐"고 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불륜설이 번졌다. 게시글에는 한 여성이 자신과 에네스 카야와 관련된 카톡 대화 캡쳐 사진과 음성 녹취 파일 등이 공개됐다.

해당 글을 올린 여성은 자신은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인 것을 모르고 교제했으며, 에네스 카야가 자신을 속였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김혜인  gpdls81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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