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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시금치 부가가치 높이고 기업 경쟁력 강화‘기여’남해마늘연구소, 공동연구개발 및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 마늘·시금치 부가가치 높이고 기업 경쟁력 강화‘기여’

[경남데일리 = 정문혁 기자]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15일 ‘2023년 공동연구개발 및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먼저 남해마늘연구소는 경상남도 지원사업인 ‘항노화바이오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태웅과 함께 ‘GABA 함량 강화 흑마늘 가공기술 및 제품개발’연구를 추진했다.

또한 서부지식재산센터 사업으로 ‘반조리 보물초의 저장성 향상을 위한 제품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이들 두 사업은 남해군 특화작물인 마늘과 시금치의 활용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 연구개발사업이다.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한 특허를 각 1건씩 출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이와 함께 자체 재원을 활용해 특허출원 지원사업과 푸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오랫동안 사포나리아 알로에 농장을 운영하면서 제품개발을 위해 애쓰고 있던 김한숙 대표의 요청에 따라,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어서 특허를 통해 개발된 조성물을 첨가해 연고 형태의 화장품 ‘balm’을 시제품으로 개발해 실제 상품화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푸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총 4개의 사업이 진행돼 신제품 7건이 출시됐다.

흑마늘과 유자를 활용한 발사믹 액상식초와 블록, 펄 식초 3종이 개발됐으며 남해산 유자를 첨가한 ‘유자 소보루’는 독일마을 카페와 선물 판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흑마늘과 유자에 감초, 갈근, 구기자, 울금, 배를 혼합한 고농축 스틱젤리 제형의 숙취해소 제품인 ‘위해’는 마늘연구소에서 생산됐다.

‘돌창고’는 시금치와 청각을 각각 이용한 ‘이파리 페스토’ 2종을 개발하고 남해군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생산해 상품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구개발에 참여한 연구원과 기업대표들이 개발한 제품을 전시했다.

시식회도 열려 다앙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장충남 군수는 “작은 첫걸음이지만 꿈을 가지고 도전할 때 큰 성과를 이루어내듯 우리 기업들도 오늘의 성과를 토대로 계속해서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신다면 개인의 성장은 물론 남해군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정문혁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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