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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진주시 기업 지원시책 추진...지역경제 활력 UP다양한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 동행 이어가
진주방위산업기업협의회 창립총회

[경남데일리 = 권경률 기자] 진주시는 중소기업 성장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24년에도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시책을 추진한다.

이에 올해 신규사업으로 ▲모범 장수기업 지원 ▲진주시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 및 네트워킹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 모범 장수기업·방산기업 지원 등 기업맞춤형 서비스

모범 장수기업 지원은 작년 12월 제정된 ‘진주시 모범 장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관내 중소기업 중 30년 이상 영위하고 있는 기업 중 심의를 거쳐 모범 장수기업으로 인증한 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 및 네트워킹 지원 사업으로는 방위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기초 역량 강화 및 연구개발 등 전문가 컨설팅과 방위산업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중소기업에 적재적소 맞춤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규모 1000억원 지원 ▲중소기업 근무환경개선사업 ▲중소기업 인증수수료 지원사업 ▲지식재산권 창출지원사업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 지원사업 ▲중소기업 공모사업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한다.

진주실크박물관 조감도

□ 진주실크박물관 건립 등 실크·바이오산업 육성

진주시는 1980년대 중후반 섬유산업의 전반적 쇠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크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사업비 215억원을 투입해 문산읍 실크융복합전문단지 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국내 유일의 실크산업 가치를 보존하는 공간이 될 대한민국 실크의 랜드마크 ‘진주실크박물관’건립은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실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주실크 소재 빅데이터 기반 구축사업 ▲진주실크 박람회 개최 ▲특화형 콜라보 콘텐츠 및 제품 개발사업 등에 총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0년 전통의 진주실크의 우수성과 명품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전략적 판매 추진으로 시장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미래 신산업 지역경제 자생동력을 위한 바이오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항노화 바이오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경상국립대와 지리산, 남해안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인접한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살려 진주시가 중심이 되어 서부경남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항노화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 ▲제2바이오특화 농공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항노화 바이오 산업기업 지원 ▲천연물 연계 그린바이오 분야 6개 사업 등 관련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추진으로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진주상평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 진주 창업지원센터 개소로 창업생태계 활성화

진주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 육성 지원 및 창업기반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올해 7월 개소 예정인 진주 창업지원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창업기업을 밀착 지원해 기업성장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작년 12월에 개소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도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창업기업뿐만 아니라 상평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임직원들의 근로환경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진주상평 복합문화센터에서 GX룸, 프로그램강의실, 피트니스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창업기업 지원사업으로는 ▲신규 고용인력 보조금 지원사업 ▲창업기업의 보육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 운영사업 ▲신용보증기관 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창업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전문상담으로 기업의 경영·기술상 애로를 해소하는 기업성장지원단 지원사업 등 창업아이템,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발굴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 경남 최초 유치 ‘진주 덱스터’로 수출활력 제고

세계경제 성장세가 점차 개선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수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3월에는 경상남도 최초로 시민 누구나 디지털 무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즈니스 인프라 시설인 ‘진주 덱스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구축하고 운영하는 진주 덱스터는 중소·중견기업 및 취·창업생의 디지털 무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게 된다.

8주간의 덱스터즈 교육과정을 통해 디지털 무역을 실습해 보며 기업 맞춤형 수출을 실제 수행함으로 수출이라는 또 다른 기업의 성장 방향성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맞춤형 수출 지원 사업으로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마케팅 홍보물 제작 ▲개별 국제전시박람회 참가 ▲해외지사화 사업 ▲수출기업 통·번역 ▲수출보험료·수출물류비 지원 등에 올해 총 4억 700만원을 지원한다.


권경률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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