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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메가이벤트의 해’ 다양한 경관 개선 추진주요 관문 새 상징 조형물 설치…가설울타리도 적극 활용
   
▲ 김해시 ‘메가이벤트의 해’ 다양한 경관 개선 추진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김해시는 2024년 메가이벤트체전,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의 해를 맞아 도시를 새 단장하기 위해 다양한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김해 진입부와 주요 도로변의 통행량과 노출도를 고려해 동김해IC 등 6개소에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시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돈워리 김해피’와 지난해 도내 최고 캐릭터로 선정된 시 캐릭터 ‘토더기’를 친근한 이미지의 조형물로 만들어 설치한다.

이러한 새로운 시 상징물들은 김해가 곧 행복도시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며 행복이라는 보편적 개념을 도시가 지향하는 상징적 가치로 시각화한 것으로 주변과 조화로운 조형물로 설치,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한다.

또 3대 메가이벤트 축제 분위기와 시민 기대감 고조를 위해 가설울타리를 적극 활용한다.

가설울타리는 보행인의 안전, 통행 차단 등을 위해 공사기간 동안 도로와 공사장 사이에 임시로 설치하는 벽으로 장기간 방치 시 도시미관을 저해한다.

시는 지난 8일 부원동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방치된 가설울타리에 ‘3대 메가이벤트 통합BI’ 디자인 적용 홍보물을 설치해 경관 개선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 관계자는 “2024년 메가이벤트의 해를 맞아 우리 시 첫 인상인 진입관문 등에 새로운 상징물을 생동감 있게 설치해 매력적인 도시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타 공사장 가설울타리에도 메가이벤트를 홍보할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삭막한 공사장 주변 분위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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