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힙잡(Hip Job)이 11일 정오 첫 싱글앨범 '일기예보'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정식 데뷔한다.

힙잡은 앙꼬, 원구 두명으로 이뤄진 남성 힙합듀오로, 가비엔제이와 포스트맨,  6 to 8 등을 제작한 민명기 프로듀서가 있는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힙잡이 발표하는 노래 '일기예보'는 자작곡으로 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한 날에 궂은 날씨로 일어나는 남녀간의 해프닝을 달달한 가사로 풀어나간 것이 인상적이다.

한편 힙잡 정식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힙잡 누구인가 했네", "힙잡 노래 기대된다", "일기예보 노래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인  gpdls81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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