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창원시청

창원시 의창구 북면이 단순한 온천지에서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금계국과 북면수변생태공원이 어우러져 또 다른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북면은 마금산온천과 천주산 달천계곡이 소재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금계국으로 북면수변생태공원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파란 하늘과 노란 물결로 춤추는 금계국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자전거를 타며 추억과 낭만을 아로새기는 주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덕형 북면장은“창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산업의 한축을 북면이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홍래 기자  wax64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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