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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홈구장으로 변신하는 마산역
12일 열린 코레일 마산역-NC 업무협약식에서 서명한 코레일 김민규 마산역장,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왼쪽부터)

코레일 마산역이 NC 다이노스의 작은 홈구장으로 바뀐다.

NC는 12일 코레일 마산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호 홍보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그동안 마산역 로비와 철도직업센터에 설치된 NC 다이노스 포토존을 새로 꾸미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킨다.

마산역 로비에서 철도 고객을 반기던 NC 다이노스 포토존은 새로운 선수와 마스코트를 추가해 꾸민다. 손님 맞이방에도 포토존을 만들어 고객이 선수 실물사진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마산역 내 철도직업센터에도 NC 다이노스 체험관이 새로 단장한다. 선수단 야구 용품과 선수단 사진을 둘러볼 수 있고, 자신이 던진 공의 속도를 측정하는 시설도 갖췄다.

마산역 여행센터 (전화 055-299-7786)로 홍보열차 투어를 신청하면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 김민규 마산역장은 “코레일과 NC 다이노스가 손잡고 철도 관광객을 유치해 창원지역 관광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더 많은 야구팬이 코레일을 이용, 창원시와 야구장을 더 편하게 찾을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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