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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 산, 섬 함께 걸어요"[우리동네 동호회] 창원 몽블랑 트레킹 클럽
사진제공=창원 몽블랑 트레킹 클럽

우리나라에는 많은 둘레길이 있다. 산과 바다를 모두 아우르는 환경 특성상 천혜의 자연을 누리며 걷기 좋은 길이 많다. 창원 또한 저도 비치로드, 진해바다 70리길, 무학산 둘레길 등 다수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자랑한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길과 산, 섬을 함께 걷는 동호회입니다."

'창원 몽블랑 트레킹클럽(회장 박세혁)'은 창원 지역을 기반으로 5세 아이부터 60대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회원 250여 명이 가입되어 있는 동호회다. 지난 2014년 '창원 2030 몽블랑 트레킹'으로 처음 개설되어 점차 회원 수를 늘리면서 연령대가 자연스럽게 넓어졌다.
 

사진제공=창원 몽블랑 트레킹 클럽
사진제공=창원 몽블랑 트레킹 클럽

"5세 아이부터 60대 어르신까지"
"5km~12km 이내 거리 걷는 초·중급 트레킹 클럽"

주로 5km에서 12km 이내 거리를 걷는 초·중급 수준으로, 매월 첫 번째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트레킹 모임을 가지며, 그 외에 수시로 트레킹과 등산 번개 등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길과 산, 섬을 찾아 떠나자'라는 동호회 개설 취지에 알맞게 정석에 가까운 활동을 하면서 지역민들 사이에서 점차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다는 게 동호회 측의 설명이다.

회원들은 트레킹 모임 외에도 다양한 운동과 친목 번개 모임 등을 자주 가지며, 진해루 일대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박 회장은 "자연을 통해서 힐링할 뿐만 아니라 자연 속의 쓰레기를 치우다 보니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창원 몽블랑 트레킹 클럽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동호회 특성상 회원들 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 십상이지만 창원 몽블랑 트레킹 클럽에서는 아직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도 박 회장이 밝히는 동호회 자랑거리 중 하나다.

"사실 창원 지역 내에 온·오프라인으로 제대로 구축이 되어 있는 트레킹 동호회가 생각보다 찾기 어렵더라고요. 창원 및 인근 지역 분들이 '창원 몽블랑 들어봤나?' 하면 '하모~ 거기 괜찮지'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은 인성을 가진 분들이 함께 걷는 지역 동호회로 자리 잡고 싶습니다."

박 회장은 향후 더욱 인지도를 높여 창원 지역 내 다른 트레킹 동호회와 활발히 교류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창원 몽블랑 트레킹 클럽은 실명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길과 산, 섬을 사랑하는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문의: 010 9726 1016 (박세혁 회장)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changwonmontblanc

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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