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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19 CAMP 2 종료'우리는 항상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2019 CAMP 2 선수단 마무리 단체사진

현지시간 5일 오전 훈련을 마지막으로 NC 다이노스 2019 CAMP 2를 종료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미팅 후 마지막 야수조 배팅, 투수조(4일 경기조 제외) 불펜 피칭 진행 후 선수단 미팅으로 일정 마무리했습니다.

이동욱 감독은 선수단 미팅에서 “CAMP 2에서 고생한 프런트, 코칭스태프, 선수단에 감사하며,  감독 입장에서 부상자가 나오는 것이 가장 힘든데 모든 인원이 집중했기에 부상자 없이 처음 인원 그대로 귀국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항상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그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CAMP 2에서 올해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번 CAMP 2 성과로 “우리가 준비했던 부분들이 많이 충족됐다.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훈련해 양보다 질이 좋은 연습을 할 수 있었다는 부분이 가장 흐뭇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분위기를 우리 팀 문화로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주장을 비롯해 고참들이 나서서 팀을 잘 이끌어줘 고맙다. 고참들의 노력 덕분에 젊은 선수들의 기량도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주장 나성범 선수는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했고 나 또한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시즌 다같이 하나가 되어 ONE 팀으로 좋은 시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CAMP 2 MVP는 코칭스태프, 선수단, CAMP 2를 함께한 프런트 직원들의 전체 투표로 투수 MVP에 김영규 선수가, 야수 MVP에 지석훈 선수가 뽑혔다.

김영규 선수는 “아마추어 때는 훈련을 그저 열심히만 했다면 여기서는 영양까지 다 챙기며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음을 느낀다"며 "이번에 배우고 느낀 것을 잘 발전시켜 팬분들 머리 속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5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고 주어진 자리가 어디든 1군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하는 게 이번 시즌 목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석훈 선수는 “고등학교 이후 첫 MVP를 받은 것 같다. 기분 좋게 시작함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 시범경기와 함께 정규시즌이 시작되는데 내 자리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C 선수단은 8일 오전 5시 20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며, 9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10일 오전 창원NC파크에서 다시 훈련을 시작한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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