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의령소바 진해용원점 박종주 대표.

원조 의령소바 진해용원점(대표 박종주)에서는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 양일간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대접’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 120명을 직접 식당에 모시고, 손수 요리한 메밀소바와 수육, 다과와 음료를 정성껏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추운 혹한기에 대비한 건강을 당부했다.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사상을 솔선 실천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노력을 다해 오고 있는 박종주 씨는 “앞으로도 매월 첫째 주(월, 화)에 어르신 점심대접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aigzzang@korea.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